외국에서 일본에 오신 분들 중에는 일본 길거리를 걸으면서 이런 생각 해 보신 적 없으세요?
「일본엔 자동판매기가 왜 이렇게 많지?」
시골과 도시 어디든지 일본에는 조금만 걸으면 자판기가 이곳저곳에 눈에 띕니다. 일본인에게는 당연한 일이지만, 외국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약간 의아할 정도로 어딜 가도 자판기를 볼 수 있는데요,

왜 일본에는 자동판매기가 동네 구석구석 빈틈없이 보급되어 있는 걸까요.
먼저 치안과 관계가 있습니다. 자판기 도둑은 가해자에게 피해자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인 장벽이 낮다고 하는데요, 이 점에 더해, 치안이 나쁘고 자판기가 공격당할 위험이 높다는 점은 해외에서의 자판기 보급률을 낮추는 요인인 듯 합니다.

또 일본의 기술 발전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해외 자판기는 「돈을 넣었는데 반응 없음」「음료수 버튼을 눌렀는데 반응 없음」 등의 오작동이 자주 있지만 일본 자판기는 오작동이 적습니다. 또 요즘에는 재해시 무료로 판매 가능하거나, 뉴스 정보가 자판기에 달린 전자게시판에 뜨는 자판기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다른 자판기와 비교가 안되는 최신
기술을 탑재한 최신 자판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최신자동판매기「aqure」의 주요 특징은
・터치 패널 식
・마케팅 기능
・커뮤니케이션 기능

마케팅 두뇌가 탑재되어, 기온과 날씨 등의 변동에 따라 추천 제품을 바꾸거나, 유저에게 맞는 음료를 제안할 수 있는 점이 매우 획기적입니다.
또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거에요.

일본은 자판기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시장을 리드하며, 사람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신 자판기가 눈에 띄면 꼭 한 번 구입해 보세요.

실제로 외국인이 사용중인 모습을 아래에 있는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깜짝 놀라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