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데라마치 산조에 있는 빈티지 음반 샵 「pocoApoco」를 소개합니다.

교토에서 왠 레코드?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교토에는 레코드점이 많이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자 바야흐로 비닐 레코드의 천국. 레트로한 비닐 레코드와 CD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레코드와 CD가 각각 6000장 정도 있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마음에 드는 음반 하나 정도는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 이것은! 한 장에 300엔, 균일가 코너가 있습니다. 상자 안에 있는 레코드는 무조건 300엔. 수량도 많고 계속 추가된다고 합니다. 상자 째로 사가시는 분들도 있다는 긔띔.

아니면 이런 일본 아티스트 한정 레코드는 어떤가요? 사진에 있는 것처럼 고케시(일본의 목각 전통인형)가 자켓에 그려진 자켓에서 일본스러움과 동시에 팝스러움이 물씬 풍깁니다.

물론 해외 아티스트들의 레코드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외 오리지널반부터 일본반까지 다양한데요, 일본반은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디 한 번 찾아볼까요?

시설명	pocoApoco(포코아포코) pocoApoco
주소	604-8071 교토 시 나카교 구 데라마치도리 산조사가루 에라쿠초 232 다이신 빌딩 B1F 寺町通三条下る永楽町232ダイシンビルB1F、中京区 京都市 京都府 604-8071
전화번호	075-212-8021
인근역	지하철 도자이 선 교토시야쿠쇼마에 역 도보 6분
영업시간	오전11:00～오후 8:00
정휴일	비정기
URL	http://pocoapocokyoto.com/